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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루카스 발렌시아 하이드 / Lucas Valencia Hyde

 

 

성별

 

남성

 

 

 

나이

 

4학년 / 14세

 

 

 

키 / 몸무게

176cm / 62kg

 

 

국적

 

영국

 

 

혈통

 

머글본

 

 

생일

 

1982년 2월 14일

 

 

기숙사

 

그리핀도르

 

 

지팡이

 

 

 

 

 

 

 

사시나무 / 유니콘의 털 / 13.5인치 / 단단하지만 가벼운 편. 휘둘렀을 때 회초리마냥 매서운 소리가 난다.

 

 

 

성격

 

무뚝뚝한 / 무관심한 / 웃음기 없는

 

 루카스 하이드는 외동으로 자라,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탓에 부드럽고 상냥한 모습 보다는 말 수가 적고 무뚝뚝한 행동을 하기 일쑤였다. 동네 사람들과 가족 외에는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모습을 유지하게 되었고, 타인에게 큰 관심이 없고 무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일종의 자기방어인 셈. 그러나 종종 남에게 틱틱대면서도 지켜야 할 선은 어느정도 지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전보다는 조금 밝아졌을지도…?

 

-

 

솔직하지 못한 / 사교성 부족

 

 늘상 무뚝뚝한 행동에 무덤덤한 표정을 하고있지만서도 그는 남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것을 조금 불편해 했으며, 그 덕에 남이 보이는 관심에 괜히 심술맞게 굴었다가 종종 말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면 될 것을 뭘 봐? 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하거나 툴툴거려 남들에게 오해를 사기 쉬운 성격.

 

-

 

부지런한 / 활동적인

 

 그런 루카스에게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었으니, 남들보다 부지런하다는 점이었다. 다른 사람보다 일찍이 일어나 잠 자리를 정리하고, 깨끗이 씻은 후 멀끔히 옷을 차려입고는 제 할일을 하고는 했다. 머리를 쓰는 일 보다는 몸 쓰는 일을 선호했다. 시간이 나면 제 고양이를 열심히 놀아주는 모습이나, 혼자 조깅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놀랍게도 크게 변한 점이 없다. 예전 그대로의 루카스 하이드.

 

기타

 

Lucas V. Hyde

 가족 구성원은 상냥한 어머니와 아버지, 삼촌, 그리고 루카스. 총 4명으로 이루어져있다. 그의 가족은 도시와는 동떨어진, 온 마을 사람들이 서로의 얼굴을 알 정도로 인원이 적은 시골 마을에서 생활했다. 루카스의 집은 그 마을에서 가장 안 쪽에 위치한 큰 오두막이었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장제사와 말 사육업을 도맡아 했고, 말의 교배부터 시작하여 다 자란 말을 판매하거나 종종 금전을 위해 도축하는 일 까지 하고는 했다. 말 뿐만 아니라 닭이나 개, 소 같은 가축도 함께 길러와서인지 어릴적 부터 그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 보다는 동물과 함께 하는 것을 더 편하게 느꼈다. 사람을 대할때는 늘 뚱한 표정에 무뚝뚝한 행동 뿐이었지만, 동물들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게 웃기도 했으며, 함께 놀다 상처가 생기면 그 나이의 또래 답게 소리내어 크게 울기도 했다.

*장제사 : 말발굽 깎기, 편자의 제작 등 장제(裝蹄)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

 

 콧잔등과 몸 군데군데 자리잡은 흉터들은 1년 전, 집에서 기르는 개와 산에 놀러나갔다가 나무 뿌리에 발이 걸려 굴러떨어진 후에 생긴 것. 덕분에 더 험악해보이는 인상이 되었다. 하지만 개의치 않는 듯 자주 소매를 걷어올리고 다닌다. 볼에 붙어있는 밴드 밑의 상처는 기르는 고양이인 캡틴에게 맞아 생긴 것.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밴드를 붙여두었다.

 

 아주 어릴 적 부터 숲이며 들에서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체향과 풀내음 섞여 나고는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축축한 흙내음과 풀 향기, 은은한 들꽃향과 루카스가 기르는 고양이 캡틴의 냄새가 난다. 주둥이에 난 검은색 털이 마치 해적 선장같아 ‘캡틴’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는 그 이후로 항상 함께 다닌다고. 캡틴은 2년여 전 쯤 집 근처 농장에서 알짱거리는 것을 루카스가 주워왔다.

 

 미들네임인 발렌시아Valencia는 할머니의 이름이다.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데다가 지나치게 우아한 이름이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루카스의 할머니는 루카스가 태어나기 전 돌아가셨고, 때문에 루카스가 할머니의 이름을 물려받게 되었다. 미들네임으로 놀리는 것을 꽤 불쾌하게 여기고, 웬만하면 풀네임이 아닌 이니셜로 이야기 한다.

 

호그와트로 가기 전 다이애건 앨리에 들렀는데, 퍼프스캔 몇 마리가 더러운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걸 보고는 불쌍해서 무심코 주워왔다가 가게 주인과 추격전을 펼쳤다. 결국은 돈을 지불하고 데려온 모양. 이름은 짓기 귀찮아서 아직 지어주지 않았다.

 

 운동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퀴디치에 관심이 생긴 듯 하다. 2학년 방학에 열린 퀴디치 경기를 보고 난 이후로 퀴디치 열성 팬이 됐다. 말은 안하지만 굿즈도 몇 개 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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