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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록시온 카파벨라 / Rocxion Capabella

 

 

성별

 

 

 

 

나이

 

4학년 / 14세

 

 

 

키 / 몸무게

162cm / 49kg

 

 

국적

 

영국

 

 

혈통

 

혼혈

 

 

생일

 

1982년 1월 2일 

 

 

기숙사

 

래번클로

 

 

지팡이

산사나무 / 용의 심줄 / 11.5인치 / 단단함

가늘고 얇은 지팡이. 제 주인과 상성이 좋다.

손잡이 부분에 음각으로 파여진 문양에 금을 채워 넣었다.

언뜻 수수하나 자세히 보면 부티가 나는 지팡이.

 

 

성격

 

상냥하고 부드러운 | 장난기 있는 사교인 | 어른스러운 | 의뭉스러운 | 적당한 거리감 | 호기심

친구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다.

 

기타

 

[ 프로필 ]

* 1월 2일 생, 가장 이르게 깨어난 새가 지저귈 때 태어났다.

* 염소자리

* 탄생화_노란 수선화

* 탄생석_랜드스케이프 아게이트

 

[ 외형 ]

안으로 말려 탐스러운 곡선을 그리는 어두운 금발은 언뜻 밝은 갈색 머리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햇빛 아래에 서 있을 때면 제 정체성을 뽐내며 반짝이곤 했다. 길게 자란 금발은 한데 모아 높이 묶어 올려 걸을 때 마다 둥글게 말린 머리가 흔들거렸다. 크게 세 갈래로 나뉘어진 앞머리는 왼쪽 부분만 여전히 툭 튀어나와 그동안 아론의 빗질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 아래 눈동자는 머리카락과 달리 은은하게 빛을 내는 달처럼 밝은 금빛을 띤다. 눈매는 날카로운 편이나 언제나 웃음기가 녹아들어 둥그렇게 휘어지니 퍽 부드러워 보였고, 그와 함께 입매 역시 반달을 그리니 쉽게 호감을 사는 인상이 되었다. 친구들을 볼 때 유독 환하고 반짝이는 웃음을 띈다. 

 

[ 록시온 ]

* 3남매 중 막내. 위로 누나와 형이 있다. (누나는 졸업, 형은 졸업반이다)

* 이름의 발음이 강한 편이라 보통은 적당히 줄여서 로지, 라고 불린다.

* 친구들 덕분에 불리는 애칭이 늘었다. 로지, 록시, 시온.

* 취미는 독서. 주로 인물이 많이 등장하는 소설을 즐겨 읽는다. 장르는 가리지 않음.

* 머리가 나쁘진 않다. 감이 좋고 이해가 빠른 편.

* 이론과 실전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했다.

* 동물과 상성이 나쁘다.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동물에게 인기가 없는 쪽.

* 친구들에게 차를 타주는 취미가 생겼다. 매일 맛이 달라지는 ‘록시온 스페셜’ 티.

* 키가 더디게 자라 또래 남자아이들보다 덩치가 작은 편이다. 나름 신경 쓰이는 눈치.

* 당황하면 입가를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본인은 아직 눈치채지 못한 버릇.

 

[ 카파벨라 ]

먼 과거, 순혈가문으로 세워졌다가 이제는 그 의미를 잃어버린 곳. 관계자 외에는 누구도 그 사실을 떠올리지 못하는 수준이 되었다.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가문으로 가족 간의 교류가 거의 없는 편. 흡사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관계로 타인이 보기엔 지나치게 드라이하다 느낄 수 있다. 가문에 속한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분위기. 공과 사 구분이 뚜렷하며 모두가 각자 개인의 이익을 쫓는 집안. 거의 모든 사업에 카파벨라의 사람들이 한 명 이상은 발이 걸쳐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분야는 각각 다르고 다양하며 또 광범위하다. 결과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부유한 가문이 되었으나 정작 당사자들은 돈에 큰 미련이 없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 돈과 명예는 그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요소라 여긴다. 이러한 가문의 특성상 세월이 흐르면서 피가 섞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순리였을지도 모른다. 현재 사회의 분위기엔 침묵을 유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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