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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오른쪽 눈의 상처는 안대로 가렸으나 덜 아문 흉터가 겉으로 반쯤 삐져나와 가린 의미가 없을 정도로 잘 보인다. 상처와 더불어 훌쩍 큰 키와 덩치 때문에 인상이 한층 험악해졌다. 왼쪽 눈썹의 상처는 퀴디치 연습 도중에 빗자루에서 굴러떨어져 생겼다. 전반적으로 선이 굵어진 편.

 

 

이름

 

루카스 발렌시아 하이드 / Lucas Valencia Hyde

 

 

성별

 

남성

 

 

 

나이

 

7학년 / 17세

 

 

 

키 / 몸무게

188 cm / 84 kg

 

국적

 

영국

 

 

혈통

 

머글본

 

 

생일

 

1982년 2월 14일

 

 

기숙사

 

그리핀도르

 

 

지팡이

 

 

 

 

 

 

 

사시나무 / 유니콘의 털 / 13.5인치 / 단단하지만 가벼운 편. 휘둘렀을 때 회초리마냥 매서운 소리가 난다.

 

 

 

성격

 

무뚝뚝한 / 무관심한

 

여전히 남에게 큰 관심이 없으며 부드럽고 상냥한 모습 보다는 말 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보다 꽤 유해진데다가 먼저 장난을 쳐 올 정도로 꽤 유연해진 편. 장난치며 웃는 횟수도 꽤 늘었다.

 

-

 

솔직하지 못한 / 사교성 부족

 

 늘상 무뚝뚝한 행동에 무덤덤한 표정을 하고있지만서도 그는 남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것을 조금 불편해 했으며, 그 덕에 남이 보이는 관심에 괜히 심술맞게 굴었다가 종종 말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면 될 것을 뭘 봐? 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하거나 툴툴거려 남들에게 오해를 사기 쉬운 성격.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솔직하지 못한 점만은 고쳐지지 않는 듯 했다.

 

-

 

부지런한 / 활동적인

 

 아직도 시간이 나면 아침이며 새벽이며 시도때도 없이 강의실 밖으로 나다니며 운동을 하고는 한다. 전같았으면 누군가 함께 운동을 하자고 하면 내가 왜 너랑 같이 운동을 하냐? 고 하며 펄쩍 뛰었을테지만 최근에는 누가 따라오든 신경쓰지 않고 제 할 운동만 한다.

 

기타

 

Lucas V. Hyde

 가족 구성원은 어머니와 아버지, 삼촌, 그리고 루카스. 총 4명으로 이루어져있다. 그의 가족은 도시와는 동떨어진, 온 마을 사람들이 서로의 얼굴을 알 정도로 인원이 적은 시골 마을에서 생활했다. 루카스의 집은 그 마을에서 가장 안 쪽에 위치한 큰 오두막이었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장제사와 말 사육업을 도맡아 했고, 말의 교배부터 시작하여 다 자란 말을 판매하거나 종종 금전을 위해 도축하는 일 까지 하고는 했다. 말 뿐만 아니라 닭이나 개, 소 같은 가축도 함께 길러와서인지 어릴적 부터 그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 보다는 동물과 함께 하는 것을 더 편하게 느꼈다. 사람을 대할때는 늘 뚱한 표정에 무뚝뚝한 행동 뿐이었지만, 동물들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게 웃기도 했으며, 함께 놀다 상처가 생기면 그 나이의 또래 답게 소리내어 크게 울기도 했다.

*장제사 : 말발굽 깎기, 편자의 제작 등 장제(裝蹄)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

 

 콧잔등과 몸 군데군데 자리잡은 흉터들은 1년 전, 집에서 기르는 개와 산에 놀러나갔다가 나무 뿌리에 발이 걸려 굴러떨어진 후에 생긴 것. 덕분에 더 험악해보이는 인상이 되었다. 하지만 개의치 않는 듯 자주 소매를 걷어올리고 다닌다.

 

 아주 어릴 적 부터 숲이며 들에서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체향과 풀내음이 섞여 나고는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축축한 흙내음과 풀 향기, 은은한 들꽃향과 루카스가 기르는 고양이 캡틴의 냄새가 난다.

 

 퍼프스캔 세마리는 생긴게 똑같아서 구분이 어려운지 서로 다른 색으로 끈을 묶어두었다. 노란색이 도리, 파란색이 다나, 초록색이 디올. 이름은 포르테가 지어주었다.

 

 미들네임인 발렌시아Valencia는 할머니의 이름이다.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데다가 지나치게 우아한 이름이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루카스의 할머니는 루카스가 태어나기 전 돌아가셨고, 때문에 루카스가 할머니의 이름을 물려받게 되었다. 미들네임으로 놀리는 것을 꽤 불쾌하게 여기고, 웬만하면 풀네임이 아닌 이니셜로 이야기 한다.

머리를 쓰는 것 보다는 몸 쓰는 것을 선호하는 루카스 답게 퀴디치에 관심이 많다. 2학년 때 퀴디치 열성 팬이 된 이후로는 방학에 퀴디치 경기가 열리면 꼭 보러 갈 정도.

 

 6학년 방학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른쪽 눈에 기다란 상처를 내어 왔다. 상처에 대해 물어보면 누가 봐도 곤란해하는 표정으로 말을 얼버무리며 피한다.

 

 여전히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신비한 동물 돌보기 과목에 큰 흥미가 생겨 꽤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이 좋은 편. 다른 과목들은… 평균이거나 평균 이하.

 

혈액형 AB 형

탄생화 캐모마일

별자리 물병자리

 

좋아하는 것

  • 어릴 적 부터 동물들과 함께 지내와서인지 동물에 관심이 많고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한다. 사람은 믿지 못해도 동물들은 믿을 수 있다는 모양. 동물과 함께 있으면 드물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늑대.

  • 동물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어릴 적 부터 활동량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운동을 좋아하게 되었다. 덕분에 체력이 좋아 남들보다 운동을 즐기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을 움직이는 것 부터 시작하고는 한다. 단순히 달리는 것도 좋아한다.

  • 말 타기, 빗자루 타기 등 무언가 타고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 빗자루보다는 말 타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학기중에는 어쩔 수 없이 빗자루를 애용하는 중.

 

싫어하는 것

  • 스킨십에 면역이 없어 누군가와 껴안거나 손 잡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타인과 살갗을 부빌 정도로 친근한 성격도 아니거니와 집안 분위기도 많이 살가운 편이 아니었기에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꺼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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