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ember-래번클로-시나몬

이름

시나몬 매그놀리아 메이 / sinnamon magnolia may

성별

여성

나이

7학년 / 17세

키 / 몸무게

167cm / 59kg

국적

영국

혈통

순수 혈통

생일

1982 05 15

기숙사

래번클로

지팡이

김묘님 커미션입니다

마가목 / 유니콘의 꼬리털 / 12인치 / 유연한

■ Rowan 마가목

마가목은 항상 지팡이 목재 중 아주 선호되는 축이었는데, 마가목이 다른 목재들보다 더 보호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평판 때문이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마가목으로 건 모든 방식의 보호마법은 특별히 강하고 깨뜨리기 어렵다. 어둠의 마법사들은 결코 마가목을 소유한 적이 없다는 것은 흔히 알려진 말로 나는 내가 만든 마가목 지팡이 중 어둠의 세계로 넘어가버린 것을 한 개도 생각해낼 수 없다. 마가목은 명석한 머리와 순수한 마음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해하지만, 덕망있다는 이런 평판이라고 해서 바보같이 여겨져서는 안 된다. - 이 지팡이들은 다른 어떤 지팡이와도 동등하게 (대개 다른 지팡이보다 훨씬 잘) 결투에서 활약하곤 한다.

■ Unicorn hair 유니콘의 꼬리털

유니콘의 털은 보통 일관된 마법을 부리며, 가장 덜 변덕스럽고 막힘이 없다. 유니콘의 털을 심으로 가지는 지팡이는 대체적으로 어둠의 마법으로 돌아서기 가장 어렵다. 모든 지팡이 중에서 가장 충실하며, 주인이 성공한 마법사든지 아니든지간에 보통 처음의 주인에게 강한 애착을 가지고 남아있는다. 때문에 두 번째, 세 번째 주인이 아무리 숙달된 마법사여도 새로운 주인에게 잘 길들여지지 않는다. 유니콘 털의 작은 단점은 가장 강력한 지팡이를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목재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잘못 다루게 되면 우울해 하기 쉬운데, 즉 유니콘의 털이 ‘죽을’ 수도 있으며 대부분 다시는 사용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교체해야 한다.

지팡이 손잡이에 5월may의 꽃 장미가 달려 있다.

성격

『Keyword | 당당한, 긍정적인』

“뭐, 불만 있어? ”

이젠 많이 티가 나는 편.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지 않고, 뒤둘아보지 않는다. 당당하게 보이는 편. 음침해 보이는 인상에서 탈피하려는 건지, 머리를 질끈 올려서 올림머리를 만들었다.

『Keyword | 관용적인, 다정한』

“사진을 찍는 거 만큼이나, 간단하고서도 복잡한 일이야.”

여전히 자신의 편들과 오랫동안 지내온 친구들에게는 관용적이고 다정하다.

『Keyword | 장난스러운』

“ 왜, 너도 맞고 싶니? 농담 아닌데.”

가끔씩 무서운 농담을 하곤 한다. 농담이 아닌 거 같지만.. 본인은 농담이라고 한다.

『Keyword | 단호한』

" 제발 부탁이니까 사랑의 물약 해독제 나한테 만들어달라고 하지 마...!!! 사랑의 물약은 불법이야!!!! "

천재에 가까운 마법약 재능 덕에 매 발렌타인데이마다 교수 대신 해독제를,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의 물약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받는 일이 잦다.

하도 시달린 탓에 단호하게 거절하는 걸 익혔다고.

기타

1. OWL 과목 성적 : 어둠의 마법 방어술, 마법약 O, 천문학, 마법, 산술점 E, 변신술, 마법의 역사, 머글 연구 A.

2. 마법약은 1학년 때부터 수석을 놓친 적이 없다. 벌써부터 NEWT 수준을 넘어 학술지에 기고할 정도. 인정도 받는 거 같다.

3. 5학년 즈음의 사건 이후, 더 잘 웃고 더 잘 감정표현을 하고 더 당당해지게 되었다. 1학년 때의 무감한 시나몬 메이와는 많이 달라진 편.

4. 여전히 개구리 초콜릿은 즐겨 먹는 편. 하지만 카드는 거의 다른 사람들에게 준다.

5. 말투는 느릿하고 나짓하고 약간 낮은 목소리다. 어릴 적처럼 끄면서 말하는 말버릇은 거의 없어졌지만, 장난칠 때는 다시 되살아나는 편.

6. 당신과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마법약만큼이나 사진 찍는 것을 연구하는 중. 1학년 때 받은 모종의 선물 때문이라는데........

4학년 때 누군가에게 받은 사진첩에 아끼는 사진들을 모으는 중.

7. ma;y는 최근 다시 전성기를 누리는 중. 호그스미드에 분점을 만들었다. 적극적으로 레벨라티오를 지지하고 있어 논란의 중심에 선 것도 전성기 때와 같다.

시나몬 메이에게 이 논란을 이야기했더니, " 왜, 꼽니? " 한 마디만을 남겼다.

8. 5학년 즈음, 다소 시간이 지나 잊혔던 ‘ma;y 가 극단주의자들을 간접적으로 지지했었다.’라는 사실이 같은 학년의 다른 아이의 입에서 퍼지는 일이 있었는데, 이것을 목격한 메이가 무덤덤한 얼굴로 손에 들고 있던 산술점 교과 책으로 그 아이의 머리를 내리쳐 소란이 일고, 작게 징계를 받고 기숙사 점수가 깎이는 정도의 소란이 일어났다. 전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