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슬리데린-리자이나-레드메인.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6bbbd6_a4d28f97dd9a437faabdcb8a54ac2d13~mv2.png/v1/fill/w_600,h_6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D%95%9C%EB%A7%88%EB%94%94%5D%EC%8A%AC%EB%A6%AC%EB%8D%B0%EB%A6%B0-%EB%A6%AC%EC%9E%90%EC%9D%B4%EB%82%98-%EB%A0%88%EB%93%9C%EB%A9%94%EC%9D%B8.png)
[ 흑발ㅣ적안ㅣ날카로운 인상ㅣ볼에 점ㅣ마른 몸ㅣ창백한 피부 ]
이름
리자이나 레드메인 / Regina Redmayne
성별
여성
나이
1학년 / 11세
키 / 몸무게
150cm / 40kg
국적
영국
혈통
순수 혈통
생일
1981년 11월 24일
기숙사
슬리데린
지팡이
서어나무 / 유니콘의 털 / 11in(27.94cm) / 조금 휘어짐
성격
자존심ㅣ고집
" 혼자 할 수 있어. "
자존감, 자존심이 모두 높은 덕분에 한 번 고집을 부리면 그 정도가 만만치 않다.
대부분 저 혼자 할 수 있다는 고집이긴 하지만 그로 인해 타인이 피해를 겪는 일은 없도록 한다.
고고함을 추구한다기보다는 타인을 쉽게 믿지 못하고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 성향 탓이 강하다.
대담한ㅣ직설적인
" 생각을 말할 뿐이야. 일일이 상처 받지 마. "
악의 없이 매서운 말을 내뱉고는 한다. 고의라 보기에는 너무나 무덤덤하고, 담백한 의견인 탓에 듣는 사람도 화가 난다기 보다는 주눅이 드는 모양.
그에 대한 사과를 요청한다면.. 선뜻 해주지만 그리 미안해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착실한
" 늦지 않도록 주의해. "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은 기본, 주어진 기간 내에 맡은 일을 해내는 것 또한 당연하게 생각한다.
준비에 늦거나 허둥대는 일이 없으며 어린 나이에도 언제나 여유로움을 유지하는 편이다.
어찌 보면 부지런하기도 하고, 게으름을 기피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덜도 아니고 더도 아니고 자신의 기준에 딱 맞춰 모든 일을 해내곤 한다. (타인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기타
레드메인 " 오래되긴 했는데, 모를 수도 있지. "
순수 혈통의 인원으로만 구성된 가문, 10대가 넘어가도록 혼혈을 일체 받아들이지 않은 순수 혈통 가문이다.
가문원은 마법부 곳곳에 자리를 잡아 공헌해왔으며 특별히 혼혈을 핍박, 하대하지는 않았지만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인 역사가 없다.
가족관계는 리자이나의 아버지, 제레미 레드메인이 가주를 맡고있으며 어머니, 힐다 러셀의 도움으로 건재함을 유지하고 있다.
형제는 위로 다섯 살 많은 언니, 베아트리체 레드메인. 한 명 뿐이다.
(다른 가문과 혼인을 맺어도 종종 레드메인의 성씨를 사용할 정도로 가문에 대한 고집이 짙다.)
리자이나 " 귀찮게 하지 마. "
허약한 몸에 이것저것 먹어보지 않은 것이 없다.
어머니를 닮아 선천적으로 몸이 약할 뿐, 대단한 지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
(체력이나 근력면에서 평균보다 조금 떨어지는 편)
몸은 약하지만 감각이 예민한 편에 속하며 특히 후각, 미각이 발달되어있다.
(시각, 청각, 촉각도 뚜렷하게 느끼는 탓에 선천적인 체질로 자잘한 스트레스가 많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데면데면하지만 언니인 베아트리체에겐 살가운 모습을 보인다.
사상 / 오직 순수 혈통으로 이루어진 가문에서 나고 자란 것치곤 혈통에 대한 의식이 그리 깊지 않다.
아직 어려서.. 라고 생각해야 할지, 타인에 관심이 적다고 해야할지. 먼저 혈통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을 볼 수 없다.
설령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적극적이라기 보단 흥미 없는 주제에 시큰둥한 반응을 내보이곤 한다.
Like / 예술품 감상, 미식, 관찰, 산책
Hate / 맛없는 것, 스킨쉽, 지나치게 강한 것들 (향, 맛, 온도, 소리 등...)
버릇 / 이야기 도중 머리칼을 꼬거나 매만지곤 한다.
반려동물 / 책임지는 것이 번거롭다며 학교의 부엉이를 이용하곤 한다.
.png)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