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하버트 글렌 패러매트 / Harvart Glen Paramat
성별
남성
나이
1학년 / 11세
키 / 몸무게
152cm / 47kg
국적
영국
혈통
순수 혈통
생일
1982년 4월 23일
기숙사
후플푸프
지팡이
오리나무 / 용의 심금 / 11인치 / 단단함
탄력이 적은 목재이지만, 나는 오리나무 지팡이의 이상적 주인들이 고집이 세거나 완고하지 않고 자주 남을 도우며 사려깊고 대부분 호감이 간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대부분의 지팡이 목재들이 그들이 가장 잘 섬길 수 있는 인물들과 유사하기를 추구하는 반면, 오리나무는 그 자신과 완전히 반대가 아니라면 분명하게 다른 유형을 바란다고 보이기에 드물다.
오리나무 지팡이가 만족스럽게 배정되면, 그 지팡이는 놀라운, 충실한 도우미가 된다.
모든 지팡이 유형들 중에서 오리나무는 무언 마법 작업에 가장 적합하며, 가장 뛰어난 마녀들과 마법사들에게 적합하다는 평판을 얻게 되었다.
-포터 모어 中
성격
[과묵한]
Sub : [무뚝뚝한] / [조용한] / [신중한]
기본적으로 텐션이 낮아보이는 소년은 무뚝뚝해보이는 인상답게 말 수가 없으며, 매사에 신중했다. 필요한 말이 아니면 가급적 말을 아꼈고, 대화를 할 때에도 본인이 이야기를 이끄는 것보다 얌전히 듣기를 더 좋아했다. 이는 타고난 성향이 차분한 것도 있으나, 타인을 대하는데 익숙하지 않아 낯을 가리는 성격 때문이기도 했다. 스스로도 저가 재미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먼저 다가기기 보단 필요로 하는 것만 하려는 모습이 있다. 그러나 조용한만큼 입이 무겁고 신중하기 때문에, 고민거리가 있어 상담을 한다면 누구보다 비밀 보장은 잘 될 것이다.
[온순한]
Sub : [다정한] / [예의바른] / [점잖은]
무뚝뚝한 인상 탓에 남들이 알기 어려운 사실이 있다면 아이는 꽤 순한 성품을 지녔다는 것이다. 말을 아끼는 것도 남의 기분을 배려하여 신중히 답하기 위함이었고, 무례를 범하지 않기 위해 또래임에도 깍듯이 예의를 차렸다. 좋게 말하면 사려깊고, 나쁘게 말하면 '애늙은이.' 같다. 예절 교육을 철저히 받기도 했거니와, 그저 일찍 철이 든 탓이다. 또한, 온순한 성격답게 그는 다툼을 싫어하여, 최소한 스스로에게만큼은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 해 더욱 그러는 듯 했다. 그러나, 다가가는 법이 서투를뿐 그는 기본적으로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으며, 친한 이에겐 퍽 다정하게 굴기도 한다.
[성실한]
Sub : [책임감 있는] / [부지런한] / [믿음직한]
묵묵히 자신이 맡은 바를 책임감 있게 하는 사람. 생활도 보다 부지런하고 규칙적이며, 하루를 충실히 보내려 노력한다. 매사에 무심한 태도로 대하면서도, 막상 옆에서 보면 조용하게 열심히 한다.
이러한 성격은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크게 드러났는데, 무언가 약속을 하면 하버트는 함부로 어기는 일이 없었다. 제법 귀찮은 일이라도 해주기로 약속을 했다면 그는 항상 지켰고, 그렇게 타인과 신뢰를 쌓았다. 본인이 주는 것 만큼이나 받아가지 못한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었으나…. 가끔은 상대방의 호의도 받으면 좋잖아, 라는 소리도 종종 듣지만, 저가 얻는 이익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그저 소년은 묵묵히, 성실하게 자기 할 일을 할 뿐이다.
[호기심 있는]
Sub : [어울리기 좋아하는] / [흥미를 느끼는] / [관조적인]
그는 생각보다 흥미가 많은 편이다. 정확히는 타인의 이야기를 듣기 좋아하며,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일을 듣고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또한, 대화를 통해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고 가까워지기 원했기에 이야기가 시작되면 낯가림은 있어도, 비교적 실례가 가지 않는 선에서 다양하게 질문 던지기를 잘한다.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는 것은 하버트의 가장 큰 장점이니까.
기타
■ Harvart Glen Paramat
사자자리 / RH+O형
탄생화 - 도라지, 꽃말은 '상냥하고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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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반듯하다.' 라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항상 단정한 차림을 고수하며, 행동 하나에도 흐트러짐이 없다. 어려서부터 예절 교육을 철저히 받은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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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곤 보다 딱딱한 말투를 쓴다. 아마 또래를 상대해도 과하게 예의를 차리려 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차분하고 잔잔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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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크게 자부심도 없어보이고…. 말해줄 내용이 없어, 라고 둘러대지만 기본적으로 가족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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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은 "하비." 자신을 어떻게 부르든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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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향 탓인지 손재주가 매우 좋다. 쉬운 악세사리는 기본이며, 겨울에는 종종 뜨개질을 즐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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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나 힘이 좋은 편. 그러나 잠을 자지 못한 날에는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겪는다. (즉, 밤을 못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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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구경도 힘든지, 싸움이 일어났다고 하면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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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정말 잘 먹는다. (또한 좋아한다.) 가리는 것도 크게 없다. 항상 빵을 입에 달고 다니기 때문에, 밥을 거르는 친구들이 있다면 나서서 챙겨줄 것이다.
■ 패러매트 家 /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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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트가 속한 패러매트 가(家)는 '대표적인 순혈주의' 가문으로써, 가문의 대부분이 순혈로 이루어진 것은 물론, 한 때는 공식적으로 리베로에 가담한 전적이 있는 가문이다. (예언의 밤 이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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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매트는 혈통주의라는 사상에 맞게 거의 모든 인원이 슬리데린 출신이며 (아주 가끔, 극소수로 래번클로만 나왔다.) , 권력, 야망욕이 상당하여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가족, 친인척끼리도 사이가 좋지 않으며 잦은 분쟁으로 인해 가문 내 분위기 역시 살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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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패러매트는 마법사의 옷을 만드는 의류 사업(패션)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고풍스런 디자인으로 특히 돈 많은 마법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현재는 많은 인원이 마법사 사회 노동 특별법에 대한 이득을 얻고자 마법부에 진출했다. 마법부에 진출할 능력이 되지 않으면 사업으로, 진출할 능력이 된다면 마법부로 빠지는 추세. (돈은 사업으로, 명성은 마법부 관직으로 얻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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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밤 이후, 당연하게도 패러매트는 급진 세력으로 분류되는 듯 했으나, 의외로 온건세력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항간에서는, '패러매트가 눈총을 피하고자 연기하는 것.', 이라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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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매트 가문의 사람들은 대체로 짙은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패션에 대한 남다른 감각이 있다. ─때문에 그 능력(패션)이 뛰어난 사람들은 돈 많은 가문의 전담 의류사로 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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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가문의 공식적인 직계 구성원은 가주인 아버지(에반 테일러 패러매트)와 어머니(루나 진 패러매트), 하버트 본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하버트 아래로 동생이 있다는데… 어째서인지, 사실 여부는 알 수가 없다.
■ 좋아하는 것
여동생 / 독서 / 산책(휴식) / 평화로운 분위기
■ 싫어하는 것
분란(분쟁) /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
■ 취미 / 특기
뜨개질 / 만들기 (옷, 악세사리 등)
■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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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잡이. 매우 반듯한 글씨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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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공부나 독서를 할 땐 항상 안경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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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네임인 '글렌' 은 조부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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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로는 서신 전달겸 갈색 부엉이를 기르고 있다. 이름은 도도. 순한 성격이며 푸짐하게 생겼다.
![[한마디]후플후프-하버트-G-패러매트.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6bbbd6_b6681a803fc34c2d945b7a8a050af4f2~mv2.png/v1/fill/w_600,h_6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D%95%9C%EB%A7%88%EB%94%94%5D%ED%9B%84%ED%94%8C%ED%9B%84%ED%94%84-%ED%95%98%EB%B2%84%ED%8A%B8-G-%ED%8C%A8%EB%9F%AC%EB%A7%A4%ED%8A%B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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