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발의 곱슬거리는 진저색의 머리카락, 금색 눈동자. 눈꼬리가 무척 길다.
콧잔등에는 주근깨가 흩뿌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비쩍 말랐다는 인상을 준다.
한쪽으로는 검은색 리본을 함께 땋아내렸고, 땋은 머리 부분에는 나비가 장식되어 있다.
이름
헬레나 테런스| Helena Tarance
성별
여성
나이
1학년 / 11세
키 / 몸무게
145cm / 38kg
국적
영국
혈통
머글본
생일
1982년 7월 8일
기숙사
후플푸프
지팡이
낙엽송|불사조의 깃털|8.5인치|딱딱하고 견고함
성격
#단순한
보기보다 더 어린아이같은 성격이다. 잘 웃고, 잘 울고, 잘 놀란다.
화를 낸다고 해도 금방 풀리고 생각도 단순하다.
#극단적인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주변의 말이나 행동을 차단하는 경향이 있다. 극단적으로 자신이 관심없는 일에는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헬레나와 이야기를 한다고 치면 대화 주제가 5분 단위로 휙휙 바뀔 정도.
#비굴한
순혈 가문의 머글 태생이라는 것이 헬레나의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어릴 때부터 은연중에 자신이 머글 태생이라 박해받는 것에 순순히 인정하고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기타
#테런스 가문
헬레나는 순혈 가문인 테런스의 입양아로 오빠가 한 명 있다.
평소에도 머글 문화에 관심이 많던 테런스 부부는 머글 세계로 자주 나가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곤 했는데, 헬레나가 있던 고아원도 후원을 받던 곳 중 하나였다. 고아원을 순회하던 도중 우연히 헬레나의 마법 재능을 발견해 입양을 하게 되었다.
테런스 부부는 유명한 머글 연구가이자 자선 사업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오빠는 마법부의 오러로 일하고 있고 그 또한 머글 친화적인 순혈 마법사로 유명하다.
#헬렌
혈액형은 O형.
애칭은 헬렌. 헬레나라고 불리는 것보다 헬렌이라고 불리길 원한다.
말을 조금 어눌하게 한다. 당황하거나 화가나면 말을 좀 더듬는 편.
존칭을 제대로 쓰지 못해 이름과 반말로만 대화한다.
헤헤. 거리는 말버릇이 있다. 상당한 악필이다.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나비. 풍경 사진들.
사진을 좋아해 직접 찍기도 하며 모아두는 앨범도 존재한다.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앨범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좋아하는 과목은 마법의 역사. 머글 태생이라 그런지 아직 낯선 마법사 세계에 관심이 많다.
마법약 수업은 흥미는 없으나 재능이 있는 듯 하다.
#싫어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꽃 종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수업에 쓰이는 약초류는 괜찮은 듯 하다.
동물도 조금 무서워 하는 편이라 반려동물은 데리고 오지 않았다.
마법의 역사 과목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다 관심이 없는 거 같다.
![[한마디]후플후프-헬레나-테런스.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6bbbd6_f333e34606234b6bb21e7066e00a44f6~mv2.png/v1/fill/w_600,h_6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D%95%9C%EB%A7%88%EB%94%94%5D%ED%9B%84%ED%94%8C%ED%9B%84%ED%94%84-%ED%97%AC%EB%A0%88%EB%82%98-%ED%85%8C%EB%9F%B0%EC%8A%A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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