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그리핀도르-세레나-A-엘리엇.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6bbbd6_e1d6cb4df4004010875d0d2b8bdee866~mv2.png/v1/fill/w_600,h_6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D%95%9C%EB%A7%88%EB%94%94%5D%EA%B7%B8%EB%A6%AC%ED%95%80%EB%8F%84%EB%A5%B4-%EC%84%B8%EB%A0%88%EB%82%98-A-%EC%97%98%EB%A6%AC%EC%97%8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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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세레나 애플리 엘리엇 / Serena Appley Elliott
성별
여성
나이
1학년 / 11세
키 / 몸무게
150 cm / 40kg
국적
영국
혈통
순수 혈통
생일
1982년 3월 13일
기숙사
그리핀도르
지팡이
산사나무 / 용의 심근 / 12인치 / 휘지 않음
성격
활발한
“또, 엘리엇 가의 세레나 양이니?! 이름 값 좀 해라!” - 호그와트 선배
호그와트의 가장 말썽쟁이 엘리엇을 뽑자면, 바로 세레나라고 얘기 나올 정도의 말썽꾸러기.
입학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이름을 날릴 정도라니.. 안봐도 뻔하다.
리트리버 패밀리어가 잘못 입학한 게 아니야? 할 정도의 활발함을 뽐내고 있으며, 어떤 행동이던 마치 머리를 거치지 않은 듯, 거침없이! 목소리든 행동이든 뭐든지 크게! 내지르는 것이 그의 성격이다.
장난기가 많은
“세레나가 또 장난쳤대요!!” - 같은 그리핀도르 학생
활발하기만 했다면, 이리 이름을 날리지 않았을 것이다. 이게 무슨 엎친데 덮친 격인지! 그는 사고뭉치이기도 했다. 가만히 있질 못하고 매번 장난을 치기 일쑤에, 친구들에게도 친근감의 표시로 이(장난)를 행하니! 그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호불호가 갈렸다. 그래도 단 하나 장담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주위는 언제나 우울함 한 점 없이 밝기만 하다는 것이다.
감수성이 풍부한
“헉! 미안, 미안해!!!”
다행인 점은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점. 물론 사고를 치고나서 상대의 눈치를 본다는 게 문제지만, 상대가 썩 좋은 반응을 짓지 않으면, 즉시 사과를 한다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잘 공감하는 성격이라, 장난은 많이 치지만, 진지할 땐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버팀목 역할을 해낸다고 한다. 아무래도 자기 아래로 있는 어린 동생들을 돌봐온 노련함이 나오는 듯.
사교적인
“세레나, 벌써 이렇게 많은 애들과 사귄거야?” - 세레나의 언니
친구가 너무 좋다! 사람이 너무 좋다! 그렇다보니, 그는 꽤나 사교적인 편에 속한다. 물론 아가씨마냥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대하는 건 아니지만, 호그와트에 처음 입학했을 때, 호그와트의 모든 사람들과 친구를 먹겠다고 선언했을 정도로, 사람들을 좋아하고, 상대와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정이 많은
“왜,왜 내 일인데 네가 우는 거야…”- 세레나의 친구
정을 남에게 쉽게 주며, 그만큼 정이 많다. 인간 관계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외강내유의 성격. 상대는 그렇게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세레나는 금세 남에게 정을 주고, 친구라 생각한다고 한다. 물론 정이 많고 남에게 쉽게 정을 주는 만큼, 정을 많이 준 상대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상처도 잘 입는다고 한다. 워낙에 단순한 성격에 상처준 행동을 무르고, 다시금 잘해주면, 금세 잊어버리지만 말이다.
기타
엘리엇 가
머글 프렌들리 순혈 가문. 세레나의 부모님은 두 분 다 순혈이지만, 사촌 중에는 혼혈이라던지, 머글 세계에 상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다른 가문들과 다르게, 스킵들을 그리 박하게 대하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엘리엇 가문은 보통 후플푸프나 그리핀도르 출신이 많고, 세레나의 부모님이 금슬이 꽤 좋으신지, 3녀2남의 대가족을 이루고 있으며, 마법계에 지내는 사촌들과 같은 동네에 살고있어, 가족끼리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물론, 머글계에 있는 가족들과도 시간이 나면 자주 만나려 하는 편이라고)
반려 고양이, 콕
매일 구석에 콕 박혀있다고 해서, 이름을 콕이라 붙였다.
9살의 뚱뚱한 노령 고양이. 항상 심술궂게 생긴 표정이 포인트이며, 세레나가 가장 많이 돌보기도 해서, 데려오게 되었다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이였는데, 다행이도, 그리핀도르 기숙사 구석에 자신의 보금터를 만들어 유유자적하게 잘 지내고 있다한다.
엘리엇 가에선 막내들 때문에 많이 치이고 살았었는데, 오히려 지금이 그에게 있어선 더 만족스러운 환경인 듯 하다.
호
로맨스 소설이나 연극들을 꽤나 좋아하며, 퀴디치 활동을 하는 선배들을 보며, 퀴디치 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고학년이 되면, 그리핀도르의 퀴디치 주장이 되겠다고, 아이들에게 노래를 부를 정도라고 한다.
불
이별 이야기나 소외받는 걸 정말 싫어한다! 추운 것도! 물론 이건 남들에게도 포함! 한 사람도 빠지면 안 돼! 라며, 세레나는 항상 눈을 부릅뜨고 다른 아이들을 챙겨준다고 한다. 기왕이면 다같이 할 수록 더 재밌잖아! 가 그의 입버릇이라고.
장난꾸러기다보니, 작은 상처들이나 타박상들이 많다. 딱히 아픈 것 같진 않지만.. 자주 병동에 가는 게 눈치가 보이는지, 머글계에서 지내는 사촌에게서 거즈라던지 밴드를 받아서 붙이고 있다고 한다.
엘리엇 가에서는 5남매중 3째이며, 오빠와 언니가 같은 기숙사인 그리핀도르에 속해있다.
미들네임의 애플리는 그가 항상 밝고 싱그러운게 사과와 꼭 닮았다고 해서, 어머니가 붙여준 별명이다, 그것이 쏙 마음에 들었는지 미들네임으로 단 번에 채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