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그리핀도르-키어런-체이스.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6bbbd6_dc244b66020348d7b8eeff7f3b505179~mv2.png/v1/fill/w_600,h_6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D%95%9C%EB%A7%88%EB%94%94%5D%EA%B7%B8%EB%A6%AC%ED%95%80%EB%8F%84%EB%A5%B4-%ED%82%A4%EC%96%B4%EB%9F%B0-%EC%B2%B4%EC%9D%B4%EC%8A%A4.png)
또래보다 키는 조금 크지만, 말랐다. 키는 더 클 모양인이 팔다리가 먼저 컸는데 교복을 잘 챙겨입는 것으로 이런 비율을 가린다.
피부가 창백한 편. 오른쪽 눈가만 열기운이 오르거나 멍든 것처럼 붉게 올라오길 잘하는데 단순히 체질.
오래 앉아 머무르지 않고, 산만한듯 산듯한 분위기. 걸음은 가볍고, 소리를 내지 않고 걷는다.
잔머리가 많고 분방하게 흐트러진 검은 머리, 붉은 눈. 눈동자에 빛이 또렷하게 든다. 가볍게 삼백안이 되는 날카로운 눈매를 느슨하게 떴다.
윗입술 가운데가 살짝 굴곡을 가지는 부드러운 입매. 잘 웃는다.
이름
키어런 체이스 / Kieran Chase
성별
남성
나이
1학년 / 11세
키 / 몸무게
157cm / 48kg
국적
영국인
혈통
혼혈
생일
1982년 1월 2일
기숙사
그리핀도르
지팡이
흑호두나무 / 용의 심근 / 11인치 / 휘두르면 휘는 듯 보일 정도로 나긋함
색이 어둡고 표면에 광이 나지 않는다.
변덕스럽고 말썽이 잦은 지팡이. 주인도 그다지 제어할 생각이 없는 모양.
성격
겉과 속이 다름/ 다정하지만 불친절한 / 의젓한 / 어려운 아이 / 괜찮은 친구
서늘한 인상과 말투, 영 아이답지 않은 발화 습관 탓에 어른들에게는 대체로 인상이 안 좋은 편.
본인도 어른보다는 아이들과 지내는것을 편하게 느낌.
아이답지 않다는 말은 결국 어른의 평가로, 또래 아이들과 어울릴 때는 산만하고, 시끄럽고. 평범한 열 한살.
특히 노는 일은 어울리는 대상에게 곧잘 맞추는 편이다. 그 방식이 휴게실에서 독서하기부터 교칙 어기기에 이르더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겉과 속이 다르다. 보이는 것과 행동보다 훨씬 호의적임.
근간이 다정하다. 보살피는걸 좋아하고 작거나 어린 대상에게 신경을 기울인다. 타인에게서 장점을 쉽게 찾고 오래 기억함.
다소 괴팍한 방식이 문제.
타인에 대한 호의가 성실한데 비해 스스로에겐 무심한 편이라 이 호의가 쌍방으로 원활한 형태가 아니다.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건 그냥 무심하게 잘해주는 것. 수직방향의 애정.
소통에 열의를 보이지 않는다. 오해가 생겨도 설명하지 않는 둥.
조숙, 혹은 의젓하다 여겨지는 성정은 보호자같은 보루를 두지 않는 점.
저지른 일은 결국 자기 책임이 되는 부분이 소년이 많은 것을 재보게 만들었다.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종종 부각되는 성향.
기타
-가족관계 없음. 머글 보육 시설에서 자랐다. 모부 중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부친 쪽이 마법사였다는 듯.
-애칭은 카이. 이쪽을 자칭한다.
-다이애건 앨리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다 뱀을 보호하게 되었다. 작고 하얀 뱀.
학생들이 몰릴 시기였기에 호그와트에 가서도 주인을 찾아볼 생각.
사람 체온이 마음에 들었는지 팔목 쯤에 곧잘 감긴다. 따로 부르는 이름은 없다.
-손재주가 좋고 몸이 유연하다. 손 끝의 감각이 기민함.
-호불호가 느슨하다. 가리는 건 없고. 좋아하는 것도 뚜렷하지 않음. 선호의 기준을 사람으로 잡기는 한다. 네가 좋으면, 나도.
-한 손으로 허리를 짚는 버릇이 있다. 어떻게든 움직일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가만히 앉았기보다는 작게라도 움직이기를 선호하는데, 서성이는 거리가 짧다. 동작이 빠르고, 좁은 편.
-가진 물건들이 모두 새 것이다. 입학하면서 전부 새로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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