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png
23-코제트-안젤리나.png
코제트_성인.png

이름

 

코제트 안젤리나 / Cosette Angelina

 

 

 

성별

 

여성

 

 

 

나이

 

23세

 

 

 

키 / 몸무게

 

155cm / 40kg

 

 

 

국적

 

영국

 

 

 

혈통

 

혼혈

 

 

 

생일

 

6월 20일

 

 

 

직업

 

배우

 

 

지팡이

전나무 / 용의 심금 / 11 inch / 단단한

 

성격

 

영악한 / 욕심많은 / 오만한 / 이기적인 / 의존적인

 

1. 언제 상냥했냐는 듯, 자연스레 저학년 때의 코제트 안젤리나로 돌아왔다. 그때처럼 약았다는 뜻이다. 제 손으로 무언가를 해내기보단 남을

구슬려 시키는 것이 편했고, 그렇기에 이해와 실리를 따지는 눈치 또한 빨랐다. 제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으면 잘라내고 내쳐 원하는 것만을

얻어간다. 늘 그런 사람이었다. 변했던 것 같아도, 결국 본질은 같았고 모든 것은 연기에 불과했다고.

 

2. 탐욕과 욕망, 모든 것을 이루는 삶의 의의이자 일부였다.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했다. 범법이든 사회의 규제든 딱히

제 알 바는 아니었다. 도리에 어긋나고 비도덕적인 일일지라도 신경쓰지 않을 만큼이나 원하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3. 많은 사랑을 받는 톱 배우이자,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서 있는 만큼이나 그 자존심은 하늘을 찔렀다. 제 아래에 있다고 판단되는 이라면 거리낌없이 깔보고 무시했다. 인성 논란도 이러한 부분에서 비롯된 것이라 의심치 않을 정도로 오만한 태도였다. 다만 그 고고한 자존심도 마냥 굳건하지만은 않았다. 제 위치를 잘 파악할 줄 알았고, 그렇기에 위에 있다 판단되는 상대에게는 굽히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저명한 순수혈통이라거나.

 

4. 여전히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이였다. 타인을 걱정하고 배려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쌓아올린 것들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라는 명목일 뿐. 결국 진실된 이타심은 티끌만큼도 없었던 셈이다. 그를 채우는 것은 오롯이 탐욕과 이기, 그 뿐이었으니까. 

 

5. 남의 손을 빌리는 것이 익숙했고 좋았다. 여유가 생긴 뒤에는 꼭 누군가를 고용해 제 대신 모든 것을 해내게 만들었다. 이전에는 할 줄 몰랐던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어도 변함은 없었다. 그는 늘 게을렀고, 노력을 싫어했고, 그렇기에 타인이 제 대신 해주는 것을 원해 왔으니까. 

 

 

기타

코제트 안젤리나

: 6월 20일 생, 탄생화는 꼬리풀. RH+O형.


: 현재 명실상부한 영국의 톱 배우. 길거리에 세워진 간판에서도, 벽면에 붙은 포스터에서도 어렵지 않게 그의 얼굴을 찾아볼 수 있다. 3년 전 로맨스 영화로 영화계에 혜성같이 나타나 뛰어난 연기력으로 세간의 시선을 휘어잡았다. 이후 장르를 불문하고 여럿 영화에 출연했으며 빠르게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다. 아마 주목받은 이유에는 안젤리나라는 성이 한 몫을 했으리라. 그의 뒤에, 대기업 안젤리나가 버티고 있다는 소리가 나돌지만… 글쎄, 추측은 추측일 뿐. 


 데뷔 초반, 대외적으로 욕심 많은 아버지 탓에 피해를 입고 유년시절을 가난하게 보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성을 손에 쥐었다. 세간에서는 그를 어른들의 욕심에 휘말린 가녀린 아이라 평했으나, 현재로써는 다른 이유로 화제성을 거머쥐고 있다. 수많은 스캔들, 인성 논란, 대기업과의 제휴 등… 대부분이 부정적인 이유였으나 그의 연기력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촬영한 영화나 드라마는 개봉하는 족족 대박이 터지는 탓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여럿 휩쓸었다. 


: 여전히 작고 마른 체구. 전체적인 몸선이 얇으나 비율 탓에 그리 작아보이지도 않는 편. 길이 탓에 양갈래로 묶어올린 회갈빛 머리칼은 종아리 께에서 변함없이 찰랑인다. 금빛 눈동자에 길고 풍성한 속눈썹, 발그스레한 뺨. 어느샌가 아이의 태를 벗고 눈에 띄는 화려한 미인상을 돋보인다.


 선물로 받았던 것들은 여전히, 모두 빠짐없이 가지고, 치장하고 다닌다.


: LIKE : 돈!

: DISLIKE : 여전히, 노력.

: 앳된 목소리. 그러나 듣기 좋게 부드러이 이어진다.

 

안젤리나

: 18살 봄, 거지같은 올리비아에서 뛰쳐나왔다. 분쟁이 귀찮았고, 귀찮게 구는 인간들이 싫어서, 라는 이유였다. 곧바로 비마법사 사회로 향해 런던에서 바샤르에게 받은 저택에 거주했다.

: 이후 다시 코제트 안젤리나라는 이름을 사용, 장난감 사업에서 손을 떼고 여러 분야에 진출을 시도하는 안젤리나 사와 접촉해 모종의 거래를 가졌다. 

 

소문

: 뒤에서 나도는 이야기들, 연예계의 뒷면, 자잘한 찌라시들… 그 모든 중심에 코제트 안젤리나가 서 있었다.


 크고 작은 스캔들과 앞뒤가 다르다는 말, 그리고 안젤리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에게 좋지 않은 소문이 따라붙는 것은 당연했으나, 코제트는 유독 그 강도가 심했다. 안젤리나의 존재 때문이었는데, 뒤에서 떠드는 이들의 말로는 제 아비를 팔아먹고 모함을 해 유명세를 얻었다는 것이다. 알려진 형량이 훌쩍 지났는데도 출소 소식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소문의 사실은 그와 안젤리나만이 알 테다. 

 


그리고, 그간의 일들.

: 18살, 올리비아에서 가출.

19살, 놀고 먹었다.

20살, 데뷔.

 

멤버란-구별-성인-리베로.png

© 2023 by Name of Site.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