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헬레나 테런스| Helena Tarance
성별
여성
나이
23세
키 / 몸무게
158cm(굽 포함 166cm) / 46kg
국적
영국
혈통
머글본
생일
1982년 7월 8일
직업
오러
지팡이
낙엽송|불사조의 깃털|8.5인치|딱딱하고 견고함
성격
#상냥하고 다정한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상냥하게 대한다.
다정한 기숙사에서 배운 따스함과 배려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책임감 있는
어떤 일이든 본인이 하기로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해낸다.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스스로 한다고 했다면 시간이 걸려도 하는 편.
그와 동시에 지키지 못할 말은 내뱉지 않게 되었다.
#충성심
순혈 가문의 머글 태생이라는 것이 헬레나의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어릴 때부터 은연중에 자신이 머글 태생이라 박해받는 것에 순순히 인정하고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여전히 그렇다.
자신과 사상이 같은 순혈 가문 사람들 한정으로 잘 따른다. 명령이든, 부탁이든.
기타
#테런스 가문
머글 실험 사건 이후 집에 있던 사용인들을 모두 해고했으며, 집요정을 고용했다.
머글 관련 물건들은 전부 처리했고 더이상 친머글성향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리베로를 지지하는 가문들과 교류한다는 것을 숨기지 않으며, 자신들의 성향도 그대로 내비치고 있다. 친머글성향이었을 적에 교류했던 머글/혼혈 마법사들조차 대놓고 차별, 박해한다.
테런스 부부는 책을 집필하는 것을 그만두고 실험 마법 분과 위원회에 들어갔다. 기존의 머글 연구 자료나 정보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것도 있고 정신/기억력 조작 마법계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머글/혼혈 마법사들의 고문을 위한 마법이나 주문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다고 한다.
오빠인 니콜라이는 한동안 자취를 감추는가 싶더니 헬레나가 오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왔다.
오러 선배로서 헬레나에게 자신과 함께 오러 활동을 함께하길 원했고 그들은 언제나 함께 행동했다.
머글/혼혈 마법사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과정에 있어 강압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에 따라 헬레나의 소문은 나빠져만 갔다.
#헬렌
혈액형은 O형.
애칭은 헬렌, 레나. 그 밖에 친구들이 지어준 게 많다.
순혈도 머글/혼혈 마법사들도 헬레나를 나쁘게 부를 때는 테런스의 개라고 불렀다.
몇몇을 제외한 친구들에게는 여전히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나았으나, 예방 차원으로 가방에 항상 치료약을 들고다닌다.
후각과 미각의 기능을 잃었다. 관련 치료를 받고는 있으나 효과는 미미한 듯 하다.
22세 즈음에 오러 업무를 진행하던 도중 실수로 머글본 마법사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 당시 머글/혼혈 마법사들이 지속적으로 혈통 차별, 박해 행위를 해오던 헬레나의 강력한 처벌 요구로 논란이 있었으나 알레샤의 어머니인 니오베 라그레이의 도움으로 가벼운 선고를 받았다.
헬레나는 이후로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할 때마다 나비의 환각을 보게 되는데, 오러 일을 하는 것에 지장이 갈 정도도 아닐뿐더러 상대를 다치게 하는 것에 있어 거리낌이 없어져 함께 파트너로서 다니는 오러 니콜라이는 해당 환각을 좋은 영향이라 칭하고 있다.
패밀리어를 데리고 다니는 것 대신 종종 마법으로 불러낸 나비들을 주변에 띄우곤 한다.
유니우스에게 받은 초록색 나비 머리끈, 아론에게서 받은 나비 뱃지, 앤서니에게서 받은 펠릭스 펠리시스 목걸이는 항상 몸에 걸치고 다닌다.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나비. 풍경 사진들. 그리고 산책.
호그와트를 다닐 때부터 가꾸던 정원이 있다.
사진을 모아뒀던 앨범이 많아져 들고다니지는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좋아한다.
집에 나비 표본을 전시해두는 전시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머글 방법으로 디저트 요리를 종종 하지만 여전히 맛은 끔찍하다.
#싫어하는 것
살아있는 동물, 식감이 별로인 음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