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png
레벨-유니우스 (5).png

이름

 

유니우스 아브락사스 앰브로즈 / Junius Abraxas Ambrose

 

 

성별

 

남성

 

 

 

나이

 

23세

 

 

 

키 / 몸무게

185cm / 67kg

국적

 

영국

 

 

혈통

 

순수 혈통

 

 

생일

 

1982년 6월 4일

 

 

직업

무직

 

 

지팡이

 

 

 

 

 

 

(@bbook_1h 님 커미션)

 

아카시아 나무  / 용의 심금 / 10.5 inch / 단단한

매끈한 흰 지팡이. 손잡이의 끝부분은 시트린 토파즈, 블랙 스피넬로 장식되어 있다. 깔끔한 듯 하면서도 제법 이것저것 장식되어 있다.

 

 

 

성격

 

“ 더 이상 날 화나게 하지 마. “

 

안하무인에 가까운 성격은 모든 여유가 사라났을 때야 마치 흉한 뼈대처럼 바닥을 드러냈다. 그 어떤 제약 없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며 자란 독선적인 화초는 자신의 뜻대로 안 되는 일이 있으면 쉽게 화를 내고 날이 선다. 그런 태도가 그 어떤 상대에게든 좋은 영향을 끼칠 리는 만무해서 악순환이 계속될 때가 많다.


 

" 너도 내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하고 싶어? "

 

상대가 자신을 배신할 수 있을 거라는 불안감이 어렴풋이 기저에 깔려 있고, 그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좀처럼 안정적인 중심점을 잡지 못한다. 오래 전, 모든 것을 의심 없이 바라보던 때와는 훤히 다른 모습. 그나마 같은 목적을 지향하는 친구들의 앞에 한해서라면 어느 정도 평화를 되찾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시간 동안은 불안정하고 불안하다. 그다지 어른스러운 태도는 아니다. 종종 모순된 말이나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은 그것이 '옳다'고 믿는 것처럼 보인다. 아니, 그렇게 믿어야만 하는 것 같다. 

 

 

기타

 

 

17~23

 

그가 호그와트를 졸업한 바로 다음 해에 앰브로즈의 본가 저택에는 큰 화재가 났으며, 

마법부의 진화 도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자랑이었던 거대한 화원은 불타 사라졌다.

그리고 그 이후 그를 포함한 모든 앰브로즈의 일원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취를 감췄다. 적막한 저택에는 오직 한 명의 집요정, 피클만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약 6년간 그는 리베로의 마법사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거나, 혹은 그들의 진영을 불태우곤 했다. 당연히 그 가문과 밀접한 관계에 있던 친 리베로적인 성향의 마법사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이었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의 행보에 ‘앰브로즈의 미치광이’라는 멸칭이 붙은 것도 그 이후이다. 오죽하면 그가 가족을 살해했기에 나머지 일가가 보이지 않는다는 끔찍한 소문마저 돌고 있었으니까.


 


 

-정말로 모순적이다. 진정한 모두의 평등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위에 당연하게도 올라서려는 자세부터 버려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살아온 인생의 모든 기간 동안 그래 왔던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다소 절박해질 때도 있다.

 

-리베로의 숱한 혼혈, 심지어는 머글본 마법사들이 이 남자를 쉽게 물리치지 못하는 이유 중에는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배경과 혈통 또한 있을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계속되는 치열한 전투 속에서는 그런 두려움 또한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여전히 목소리는 좋지 못해 쉽게 갈라지고, 말을 오래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이제 예전처럼 생각 없이 환한 웃음은 짓지 않는다. 기껏 웃어 봤자 더 비틀리고 일그러질 뿐이다.

 

-절대 예전의 자신처럼 행동하는 순수 혈통의 마법사들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머글 태생 마법사들보다는 그들에게 상대적으로 더욱 날카로운 반응을 보인다.

 

-집 외의 장소에서 타인이 건네는 음식을 좀처럼 먹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 특히 음료나 물의 경우.

 

-여전히 작은 은색 휴대용 수통을 들고 다닌다.

​-소매에는 여전히 푸른 이어커프가 있고, 머리끈과 꽃들은 여전히 집에 잘 보관되어 있다.

한마디-유니우스.png
유니우스-A-앰브로즈 (3).png
멤버란-구별-성인-레벨.png

© 2023 by Name of Site.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