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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tg_cmsn 님의 커미션 작업물입니다.)

촘촘하게 근육이 붙은 호리호리하고 날렵한 체격. 

좀체 그을리지 않는 창백한 피부에 오른쪽 눈가가 붉게 올라오는 체질은 고착되어 거의 항상 붉다.

날붙이 같은 빛이 또렷하게 드는 붉은 눈. 눈매도 날카로워 삼백안이 되곤 하는 것을 느슨하게 뜬다.

잔머리가 많고 분방하게 흐트러지는 검은 머리, 앞머리 반을 넘겨 이마를 드러냈다.

웃는 굴곡을 그대로 입은 듯 윗입술 가운데가 살짝 내려간 곡선을 가지는 부드러운 입매.

걸음이나 동작에 유독 소리가 없고 가볍다.

 

이름

 

키어런 조지 체이스 / Kieran George Chase

 

 

 

성별

 

남성

 

 

 

나이

 

23세

 

 

 

키 / 몸무게

 

185cm / 86kg

 

 

 

국적

 

영국인

 

 

 

혈통

 

혼혈

 

 

 

생일

 

1982년 1월 2일

 

 

 

직업

 

배달업자

 

 

 

지팡이

 

흑호두나무 / 용의 심근 / 11인치 / 휘두르면 휘는 듯 보일 정도로 나긋함

'흑호두나무 지팡이는 아주 확실한 기벽을 하나 갖고 있는데, 내면 갈등에 이상할정도로 민감해서 만약 소지자가 어떤 종류라도

자기 기만을 하면 급격히 힘이 약해진다

―하지만 진실되고 자각있는 주인과 한 쌍이 되면 지팡이 중에서 가장 충실한 지팡이 중 하나가 되고, 모든 종류의 마법에서 특출한 솜씨를

부리는 가장 인상적인 지팡이가 된다.' -포터모어

색이 어둡고 표면에 광택도 발하지 않는다. 손잡이 부분만 닳아서 미세하게 윤이 난다.

이제는 수족처럼 능히, 익숙하게 움직이는 지팡이. 말썽도 없어졌다.

성격

 

다정하고 무던한 그늘/ 인내하는 그림자/ 현실적인 / 가리지 않는 하늘 

 

근간이 다정한 청년. 눈치가 빠르고 기민한 점은 첨예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기능한다.

말하지 않는 걸 구태여 묻지 않고, 상대의 기분을 위해 감추는 것이 많은 편. 보살피고 신경쓰는 일에 익숙하다.

쉽게 정을 주고 오래 기억하는 것에 비해 미련은 없다. 아주 가벼운 온기.

 

나이에 비해 참을성 깊고 인내하는 성질. 몽상하지 않으며 현실감 강한 성격.

 

사람에 대한 울타리가 분명하고 역시 그 안쪽으로 다정하지만 딱히 붙들지도 않는다.

가두지 않는 하늘처럼.

 

 

기타

 

-일찍 순간이동 시험을 치르고 머글 운전 면허를 취득했다.

빗자루 저축보다 오래 된 저금으로 차량을 구해 일을 시작함.

런던 외곽에 방을 구해 머글 사회에서 살았다. 쥰 멜러스의 부고를 듣기 전까지는.

 

-스무 살 여름 이후로 멜러스 일가의 객이 되었다.

거처를 빌려 지내며 농장일을 돕지만 런던을 오가면서 용달업도 한다.

 

-카이로 남은 이들에겐 카이. 그렇지만 결국 남이 부르고 싶은 이름으로 남는 그 청년.

성인이 되면서 미들네임을 쓰고 있다.

 

-하얗고 은은한 윤기를 감은 뱀. '작은 헤르메스 킨 페르세우스 카이 2세' 와 함께한다. 줄여서 킨.

길이가 벌써 2m가 넘었다. 여전히 일광욕과 사람의 체온을 좋아함. 

-지내는 곳이 좁아 메이벨 멜러스에게 맡겼던 것을 근래에는 직접 돌본다. 아침 일광욕은 꾸준히 지킨다.

  

-허리를 짚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는, 어떤 식으로든 손을 놀게 두지 않는 버릇.

-서성이는 습관과 내내 짧고 좁게 움직이는 간격이 덜해졌지만 여즉 흩어지지는 않았다.

-느슨한 선호의 기반은 대개 사람, 불호는 구태여 말할 필요를 느끼지 못 한다.

 

-스니치 키링엔 차량 열쇠와 이제 다시 열기 어려운 빗자루 보관함 열쇠를 걸었다.

-발성에 걸리는 탁음이 없고 고저가 두드러지지 않는 낮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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