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눈의 상처는 모두 아물었으나 흉터는 그대로 자리잡고있다. 여전히 눈은 보이지 않는다.
직업 특성 상 전보다 상처나 화상이 많이 늘었으며, 새로 생긴 것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상처는 입가에 길게 생긴 것.
일 할때 흰 머리가 너무 튄다는 이유로 갈색으로 염색을 했다. 두피쪽에는 원래 머리색인 하얀 머리칼이 자라나는 게 보인다.
이름
루카스 발렌시아 하이드 / Lucas Valencia Hyde
성별
남성
나이
23세
키 / 몸무게
188 cm / 86 kg
국적
영국
혈통
머글본
생일
1982년 2월 14일
직업
용 연구가
지팡이
사시나무 / 유니콘의 털 / 13.5인치 / 단단하지만 가벼운 편. 휘둘렀을 때 회초리마냥 매서운 소리가 난다.
성격
무뚝뚝한 / 무관심한 / 솔직하지 못한 / 사교성 부족 / 부지런한 / 활동적인
말해서 뭐해? 네가 알고있는 그대로다.
기타
용 연구는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졸업 직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꽤 위험해서인지 부엉이를 통해 연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어 부모님과도 거의 연락을 나누지 못했다. 최근까지 루마니아에서 ‘루마니안 롱혼’ 개체수 보호 연구에 참여했다. 덕분에 20살 이전에 들려온 모든 소식에 대한 확인이 아주 느리다. 일을 하며 하도 여러 사람들과 부대껴서인지 스킨쉽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었다.
퀴디치는 그만두었다. 다만 여전히 경기 구경하는 것은 좋아하는 듯 종종 퀴디치 얘기가 나오면 평소와는 다르게 얼굴에 화색을 띈다. 그만두었어도 빗자루 탈 일이 꽤 있다보니 나름대로 빗자루 타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있다.
캡틴과 퍼프스캔들은 부모님의 집에서 잘 자라고 있다. 다만 캡틴은 나이를 먹어 전보다는 얌전한 모양. 일하는 중에도 부모님과 가끔 편지를 주고받을 때 항상 캡틴 걱정이 먼저였다고.
여전히 체향에 흙내음, 풀 향기, 들꽃향이 섞여 난다. 캡틴과 오래 떨어져있어서인지 고양이 냄새는 안나게 되었지만, 대신 조금 탄내가 난다.
학교에 다닐 때 보다 꽤 여유로워진 티가 난다. 표정도 훨씬 풍부해진데다가 전보다 자연스럽게 웃을 줄도 알게 되었다.
혈액형 AB 형
탄생화 캐모마일
별자리 물병자리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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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터 동물들과 함께 지내와서인지 동물에 관심이 많고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한다. 사람은 믿지 못해도 동물들은 믿을 수 있다는 모양. 동물과 함께 있으면 드물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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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어릴 적 부터 활동량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운동을 좋아하게 되었다. 덕분에 체력이 좋아 남들보다 운동을 즐기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을 움직이는 것 부터 시작하고는 한다. 단순히 달리는 것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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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타기, 빗자루 타기 등 무언가 타고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용을 몰래 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