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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록시온 카파벨라 / Rocxion Capabella

 

 

 

성별

 

 

 

 

나이

 

23세

 

 

 

키 / 몸무게

 

179cm / 56kg

 

 

 

국적

 

영국 

 

 

 

혈통

 

혼혈

 

 

 

생일

 

1982년 1월 2일

 

 

직업

 

프리터

 

 

 

지팡이

 

산사나무 / 용의 심줄 / 11.5인치 / 단단함

가늘고 얇은 지팡이. 제 주인과 상성이 좋다.

손잡이 부분에 음각으로 파여진 문양에 금을 채워 넣었다.

언뜻 수수하나 자세히 보면 부티가 나는 지팡이.

 

 

성격

 

의심이 많은 | 비뚤어진 호기심 | 관조적 | 이기적 | 계산적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낸 상냥함을 거둬들이고,

 

애정을 갈구하는 | 욕심을 내는 | 모순적인

뻔뻔스럽게 물었다, 여전히 우린 친구냐고.

 

기타

 

[ 프로필 ]

* 1월 2일생, 가장 이르게 깨어난 새가 지저귈 때 태어났다.

* 염소자리

* 탄생화_노란 수선화

* 탄생석_랜드스케이프 아게이트

 

[ 외형 ]

안으로 말려 탐스러운 곡선을 그리는 어두운 금발은 언뜻 밝은 갈색 머리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햇빛 아래에 서 있을 때면 제 정체성을 뽐내며 반짝이곤 했다. 길게 늘어진 금발은 어느날을 기점으로 짧게 잘랐다.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진 앞머리는 왼쪽 부분만 여전히 툭 튀어나와 7년에

걸친 아론의 빗질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 아래 눈동자는 머리카락과 달리 은은하게 빛을 내는 달처럼 밝은 금빛이다. 눈매는 날카로운 편이나

언제나 웃음기가 녹아들어 둥그렇게 휘어졌다. 목에는 바샤르에게 받은 목걸이를 걸고 다닌다. 록시온은 아이들을 볼 때면 유독 환하고 반짝이는

웃음을 지어 보였다. 

 

[ 록시온 ]

* 불리는 애칭이 늘었다. 로지, 록시, 시온.

* 소설을 읽는 빈도가 줄었다. 대신 가끔 글을 끄적였고, 최근엔 베이킹을 시작했다.

* 집에서 나와 독립했다. 호그스미드 근처에 작은 집을 구해서 살고 있다.

* 가끔 시나몬의 가게 일을 돕고 있다. (사실은 자주 간다)

* 아이들과 주고 받은 편지가 5박스를 넘어갔다.

* 동물과 상성이 나쁘다. 

* 좋아하는 꽃은 달맞이 꽃.

* 바샤르에게 선물 받은 티세트를 애용하고 있다.

* 당황하면 입가를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본인은 아직 눈치채지 못한 버릇.

 

[ 카파벨라 ]

먼 과거, 순혈가문으로 세워졌다가 이제는 그 의미를 잃어버린 곳. 관계자 외에는 누구도 그 사실을 떠올리지 못하는 수준이 되었다.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가문으로 가족 간의 교류가 거의 없는 편. 흡사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관계로 타인이 보기엔 지나치게 드라이하다 느낄 수 있다.

가문에 속한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분위기. 공과 사 구분이 뚜렷하며 모두가 각자 개인의 이익을 쫓는 집안.

거의 모든 사업에 카파벨라의 사람들이 한 명 이상은 발이 걸쳐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분야는 각각 다르고 다양하며 또 광범위하다.

결과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부유한 가문이 되었으나 정작 당사자들은 돈에 큰 미련이 없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

돈과 명예는 그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요소라 여긴다.

이러한 가문의 특성상 세월이 흐르면서 피가 섞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순리였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흘러가는 흐름 속에서 자신들에게 이익이

세력을 암묵적으로 지지했다. 그건 개인의 선택이었으며, 같은 카파벨라라도 길이 갈라지기도 했다.

몇 년 전, 한 명의 카파벨라가 가문을 뛰쳐나갔으나 거기에 신경을 쓰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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